일단, 키보드가 달린 커버는 비추천부터 하고 들어가고 싶다.
s9 플러스를 사용중인데, 출시하면서 동시에 정품 삼성 키보드 커버를 샀지만, 거의 사용하지도 않고, 사실, 필요하지도 않다.
태블릿의 일반적인 입력은 아무래도 터치와 펜이기도 하고, 키보드가 작다보니 일반적인 pc 용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은 오타가 쉽게 발생한다.
노트북의 액정이 여러 각도로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데 반해, 태블릿의 커버는 한가지 각도로만 고정되기에 조절해서 사용하기 어렵고, 키보드가 얇다 보니 타건감도 그다지 좋지 않다.
태블릿만 있고 노트북이 없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텐데, 노트북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익숙함의 차이에서 노트북으로 손이 간다.
태블릿의 강점은 이동을 위한 가벼운 기기이기도 하다보니 어디 앉아서 진득하게 긴 글을 쓸 기회도 별로 없기도 하고, 펜의 강점이 커서 왠만하면 필기로 대체하기도 한다.
가격도 한몫 한다.
삼성에서 정품으로 내놓는 키보드 커버의 가격은 왠만한 중국산 태블릿 가격에 근접하다 보니 굳이 마련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노트북도 요즘 저렴한 기종들은 3, 4십만원대에 많이 포진해 있다.
하지만, 필요성이나 취향은 사람마다 다른것이고, 누군가는 태블릿에 키보드가 요긴하게 쓰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은 그냥 이런 사람도 있더라 정도의 글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 생각된다.
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인 국세청 손택스 앱을 사용합니다.
우선, 실행한 후 우상단의 전체메뉴를 눌러줍니다.
다시, 나오는 메뉴에서 가운데 기존메뉴보기를 선택하고, 그 아래의 조회/발급 항목의 세부 내역을 아래로 스크롤 하면 근로.자녀장려금이라는 메뉴 밑에 소득자료 확인하기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것을 눌러주면 자신의 총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그 밑으로 각 항목별로의 소득액이 구분되어 표시됩니다.
위와 같은 화면인데, 각 해당 항목에서 상세보기를 눌러주면 이자 총소득과 함께, 어느 금융기관에서 얼마의 이자수익이 들어왔는지 구분되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만, DC형 퇴직연금, 개인형irp 등의 이자수익은 반영되지 않았으며 금융권의 예적금을 통한 이자수익만 확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proxmox 에서 복제를 통해 이미 설치된 윈도우 가상머신을 더 만들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만들어진 윈도우 가상머신은 기존의 컴퓨터 이름, ip, 사용자 계정 등 여러가지 내용들을 동일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같은 네트워크에서 부팅하면 충돌도 일어나고, 여러가지 사항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를 위해서 윈도우에서는 sysprep 라는 도구를 가지고 있는데, 이 도구를 이용하면 윈도우에서 고유 정보들을 제거한 상태로 만들어 줄 수 있어 많은 윈도우 머신들을 복제하더라도 사용자가 제각각의 고유 정보들을 입력한 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 링크는 sysprep 도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명령줄로 실행할 수도 있고 gui 도구를 이용해 실행할 수도 있다.
위치는 system32 아래에 sysprep 폴더에 있으며, 실행하는 옵션으로는 audit, oobe, generalize, mode:vm 등과, 종료할지 여부를 묻는 추가적인 옵션들이 있다.
mode:vm 을 사용할 시 템플릿 작업이 더 신속하게 이루어 졌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료에 의하면 이렇게 만들어진 template 은 하드웨어 프로필이 동일한 플랫폼에서만 복원이 가능하다고 하며, 이 플랫폼 중에 proxmox 가 포함되는지 여부의 자료는 찾지 못했다.
다만, 개인적으로 mode:vm 을 사용했을때도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지만, 일반적인 상황인지 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