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이미지를 넣어야 잘 넣었다고 소문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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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바로 가기'의 다양한 활용


윈도우 바탕화면에는 바로 가기가 설정된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이걸 더블클릭하면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죠.


그런데, 이 바로 가기는 다른 사용법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탐색기를 열때 특정 폴더에서 시작하고 싶다고 하면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 를 실행한 후

항목 위치 입력에 특정 폴더의 위치를 넣어주면 됩니다.

아니면, 탐색기에서 그 특정폴더를 마우스 우클릭하고 - 추가 옵션 표시 - 바로 가기 만들기를 통해서도 가능하죠.

그리고 이건 일반적인 파일에서도 작동합니다.


바로가기는 명령어를 바로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항목 위치 입력에 diskpart 라고 넣고 만들면 더블클릭으로 diskpart 를 실행하게 되죠.

shutdown 명령어를 통해 시작 - 전원 - 종료/절전/재부팅으로 들어가던 작동을 대체하는 버튼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더블클릭만으로 종료, 하이버네이션, 재부팅이 진행되죠.

shutdown /s /t 0

shutdown /h

shutdown /r 이 명령어와 옵션입니다.


그외에도, guid 라는게 있습니다.

윈도우의 특정 항목들을 바로 가기로 연결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 값들인데,

이건 널리 알려져 표로 정리된게 많으니,

구글에서 windows 11 shell guid list로 찾으면 많은 사이트들이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explorer "shell:::{67718415-c450-4f3c-bf8a-b487642dc39b}"

를 바로가기의 항목 위치 입력에 넣고 바로 가기를 만들어 더블클릭하면

windows 기능 켜기/끄기 가 바로 실행됩니다.


그외에

uri 라는 것도 있습니다.

유니폼 리소스 아이덴티파이어 (영타 귀찮아요. -_-;;;;) 의 약자인데,

이걸 이용해서 각종 설정창의 메뉴들을 바로 가기로 묶어 놓을수가 있습니다.


리스트는

여기를 참고하시구요.


예를 들면,

ms-settings:dateandtime 를 바로 가기에 넣어주고 더블클릭하면

설정의 시간 및 언어 - 날짜 및 시간 설정창이 바로 뜹니다.


이런식으로, 바로 가기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밑은 이 내용을 담은 영상인데,

나름 초보자용을 표방하는지라, 기본적인 내용들이 있어서 보시더라도 건너뛰기를 해가며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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