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는 보통 중간고사 없이 레포트로 대체하고 기말은 출석한 후 온라인 태블릿으로 시험을 보는 과목이 많습니다. 이때 레포트는 출석수업 후 제시하는 내용에 대한 레포트인 경우가 있고 출석수업 없이 학기 중에 주어진 과제에 대해 레포트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레포트는 주어진 형식을 따르게 되는데 이걸 주의해야 합니다. 학과와 과목별로 형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우선, 법학과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목차를 만들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쓰라고 합니다. 그런 명시적인 제시가 없더라도 나누어서 쓰는게 보통입니다.
반면, 다른 학과는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이드에 아예 서론, 본론, 결론으로 작성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만일 법학과에 재학한다면 교양과 일반선택 과목이 이에 해당할 겁니다.
일부 과목은 참고 문헌 표기와 인용되었을 경우 인용에 대한 표기를 엄격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주에 저자와 책이름 또는 논문의 제목, 출판 년도 등을 순서에 맞게 표기할 것을 요구하죠. 하지만 또 일부 과목은 그런 것 보다는 강의 안과 별도로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작성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외부 참조도 그대로 배켜 쓰지는 말 것을 요구하지만, 엄격하게 인용 표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chatGPT 관련해서도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와 허용하는 경우, 허용하는데 여러가지 부가 정보를 기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버전과 어떤 질문을 했는지 등에 대한 가이드가 붙죠.
레포트를 작성한 후에는 카피킬러 (https://www.copykiller.com/) 같은, 표절 검사를 반드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표절 비율이 높으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일부 교수가 밝히는 바에 따르면, 가장 많은 경우는 학생 서로가 서로를 표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터디 등을 통해 모여서 작성하다 기준이 되는 걸 다른 사람들이 복제하는 경우 등인데, 이런 경우도 당연히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레포트에서는 요구하는 사항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생각을 요구하는지, 강의나 교재, 혹은 참고 도서에서 기존의 이론이나 학설의 요약을 원하는 지를 파악하고 작성해야 하는데 후자인 경우에 개인 의견이 주가 되거나 하면 또 감점 요인이 됩니다.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를 지켜야 하고, 이를 어기면 감점이 되며 너무 늦으면 접수가 안될 수 있습니다.
구글 북에서 책을 구입하면 라이브러리에서 볼 수 있는데, 이때 책 표지의 하단에 점 세개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메뉴를 통해 ACSM (Adobe Content Server Message files) 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ACSM 파일은 그 자체로 암호화된 PDF 파일은 아니고 이를 아도브 디지털 에디션에서 읽어들일때 DRM 이 걸린 PDF 파일을 얻게 됩니다.
(DRM (Digital Rights Management) : 디지털 컨텐츠를 암호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
아도브 디지털 에디션 4.5.12 : https://www.adobe.com/kr/solutions/ebook/digital-editions/download.html
아도브 디지털 에디션에서 ACSM 파일을 연 후 문서 폴더의 아래로 가면 My Digital Editions 라는 서브 폴더가 생겨나 있습니다. 여기에 DRM 이 적용된 PDF 가 있습니다.
위 PDF 의 암호화 해제는 Calibre 라는 소프트웨어에 DeDRM 이라는 플러그 인을 설치한 후 해제하게 됩니다.
Calibre : https://calibre-ebook.com/download
DeDRM 의 FAQ 에 따르면 DRM 은 다른 형식으로의 변환이 불가능하고 구매자의 이용을 제한하게 하는 등의 단점이 있어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제한이란, 예를 들면 텍스트 음성 변환 소프트웨어 같은 것들이 작동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DeDRM : https://github.com/apprenticeharper/DeDRM_tools/releases
Calibre 를 실행한 후 다운받은 DeDRM 을 플러그인으로 불러들이면 설정은 끝납니다.
이후 플러그인이 설치된 Calibre 로 위의 DRM 이 적용된 PDF 를 불러들이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다만, DeDRM 은 현재는 유지보수가 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를 봐도 2021년 4월 12일이 마지막 업로드 인걸 보면 맞는거 같네요.
책에서 점 세개가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때에는
우선, 책은 많은 시간을 들여 쓰여진다. 그리고 그 논리의 전개과정에서 명확하게 근거를 제시하고 반대의견에 대응하며 자신의 이론, 또는 경제모형을 설명해 나간다. 그리고 독자는 그 과정에서 경제적인 주장, 이론, 모형이 만들어지는 방법론과 비판 및 수용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동영상을 이런식으로 구성했다가는 몇부작, 몇십부작의 장편 드라마 처럼 되어버릴 것이고 누구도 그런 영상을 쉽게 보고자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좀 다른 특징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영상의 내용에 대해선 덜 비판적인 경향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건 영상의 특성상 시사 프로그램이 아니고선 아무래도 근거제시 보다는 결과제시에 치중하고, 재미없는 과정을 생략하며 근거의 제시가 말한마디 정도로 생략되는 특성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가 읽었던 경제학 책은 크게는 두가지 부류였던것 같다. 하나는 하나의 주장, 소재, 인물 등 특정된 대상에 대해 기술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학의 역사를 돌아보며 주요한 주장들과 그런 주장들이 버려지고 다시 인용되면서 당시의 경제 현상을 설명해 가는 과정에 대해 기술한 것이다.
이 책, 경제학의 모험은 후자에 속하는 책으로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으로부터 현대 프랑스의 토마 피케티 까지를 다루고 있다. 초기의 경제학자들은 철학을 무기로 사용했고, 현대의 경제학자들은 수학을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토마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의 경험으로는, 아무래도 경제가 고도화하는 과정에 있기에 최근에 들어설수록 경제학자들의 주장을 이해하기가 조금씩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면에서, 경제학에 대한 우리, 일반인 적인 지식을 함양하는 데는 이런 식의 경제학사를 추적하면서 주장과 이론, 모형을 배워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고밀도의, 집중적이고 탄탄한 주장에 대한 책은 그만큼 지식으로서의 가치가 있지만, 이해하기 어렵고 길고 지루한 측면이 있어 전문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접근은 많이 힘들다.
경제학사를 통한 접근의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여러 주장들을 모아놓다보니 이러한 주장들에 대한 평가가 작자의 주관에 영향을 받기가 쉬운데, 그런 경우 작자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나 하는 난점이 있다. 그런 면에서는 비슷한 형식의 여러가지 책을 통해 보완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좋은 점은 일단 짧다. 그 말은, 분량이 적음에도 내용이 충실하다면 함축과 요약이 잘 되었다는 뜻인데 그런 면에서는 괜찮은 수준의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요즘처럼 게시판의 장문도 세줄 요약 해 달라는 세상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이다 보니 (2018년에 초판이 발행되었다.) 토마 피케티 같은 최근의 경제학자들까지 다르고 있는 점이 좋다.
책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토머스 먼, 제라드 드 말린스, 프랑수아 케네, 애덤 스미스, 앙리 드 생시몽, 토머스 맬서스, 로버트 오언, 데이비드 리카도, 샤를 푸리에, 프리드리히 리스트, 카를 마르크스, 프리디리히 엥겔스, 레옹 발라, 윌리엄 제번스, 엘르피드 마셜, 빌프레도 파레토, 소스타인 베블런, 존 홉슨.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아서 세실 피구, 루드비히 폰 미제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조지프 슘페터, 에드워드 체임벌린,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라울 프레비시, 폴 로젠스타인-로댄, 조앤 로빈슨, 존 폰 노이만, 오스카르 랑게, 밀턴 프리드먼, 월리엄 비크리, 아서 루이스 폴 새뮤얼슨, 트레버 스완, 하이먼 민스키, 제임스 뷰캐넌, 제라르 드브뢰, 케네스 에로, 로버트 솔로, 존 내시, 안드레 군더 프랑크, 존 무스 게리 베커, 아마르티아 센, 대니얼 카너먼, 아모스 트버스키, 로버트 루카스, 유진 파마, 조지 애컬로프, 에드워드 프레스콧, 조지프 스티글리츠, 마이클 스펜스, 핀 쉬들란, 앤서니 앳킨스, 로버트 실러, 앨빈 로스, 모리스 옵스펠드, 낸시 폴브레, 메릴린 워링, 폴 크르구먼, 폴 로머, 다이내아 스트라스만, 줄리 낼슨, 토마 피케티를 다룬다.
보시다시피, 위에서 쓴 사람의 이름이 워낙 많다. 그건 다시 말해 내용이 굉장히 축약되어 있다는 이야기고, 좀 강하게 말하자면 많이 부실하다 정도로 볼 수도 있다. 누구라도 이름을 들어봤을, 케인즈나 밀턴 프리드먼 같은 사람들의 경우, 주장하는 내용 하나만 봐도 이 책 한권의 분량은 가볍게 넘어서며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라는 책 한권은 이 책의 4배에 달하는,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다.
파레토를 예로 들면, 책에서는 파레토 최적은 언급을 하는데 무차별곡선은 언급하지 않는다. 이는 이 책의 특징이기도 한데, 경제학사에서 개인을 위주로 조명한 것이 아니라 관련되는 주장, 이론을 위주로 전개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제번스의 예를 봐도, 한계효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만 제번스와 관련해서 나오는 중요한 사항인, 경제학에 수학을 도입한 것과 그 내용인 교환이론 같은 수학적 기호들은 아예 다루지 않는다.
유사한 주장들의 경제학자들을 묶어 놓다 보니 아무래도 그 학자의 다른 주장까지 조명할 수는 없는 구조이고 그러다 보니 각 경제학자에서 하나의 편중된 면만 다루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어려울만한 주제는 과감하게 생략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이 원한는건 결국 이정도가 가장 적당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 책은 아주 편하게 읽는 경제학의 역사에 대한 입문서 역할로 맞는 것 같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현재 총 130학점을 채워서 졸업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학점을 모두 방송대 과정에서만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
프라임칼리지 과정은 별도의 학사과정 등, 여러가지 과정을 운용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평생교육과정이라고 해서 일반인들의 생애주기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도 있다.
그중에서 방송대학점인정과정에 해당하는 과목들은 방송대 졸업시에 12학점까지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위 링크는 2023년 8월 22일 기준으로 나중에 바뀔 수 있습니다.)
방송대 학점은 전공과목과 교양과목, 일반선택과목의 세가지로 나뉘는데 이중에서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정해진 학점만큼 채워야 하는 규정이 있다.
프라임칼리지의 방송대 학점인정과정은 이중에서 일반선택과목으로 편성되는 바, 학점 계산을 잘 해야 하는데, 이중에서 특별하게 학과에서 전공과목으로 지정한 과목은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학점인정과정 대상 과목은 상당히 많은데, 이 과목들이 일시에 개강하거나 언제라도 수강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몇 번에 나누어 수강신청이 진행되고, 진행되는 중에 다시 다음번 과목들에 대한 수강신청이 진행되는 바, 원하는 과목이 있는 경우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방송대 재학중인 경우는 각 과목에 대해 할인이 제공되며, 수업은 출석수업이 없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고, 중간 레포트, 기말 시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기말시험은 자택 등, 원하는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컨닝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시간이 촉박한 편이라서 검색하면서 시험보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본 내용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8201016218100194
공공시설 안 짓고 중단된 아파트 건축… 대법 “지자체에 부지 무상귀속 불가”
위 기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파트 사업의 시행사는 아파트에 대해 공공도로와 완충녹지, 어린이공원 등 공공시설을 만들고 이를 준공 한 후에는 시에 기부채납 하는 방식으로 허가를 받았다.
여기서 기부채납이란, 국가가 아닌 자가 특정 재산을 무상으로 국가에 귀속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주택법상의 사업승인의 특성상 흔히 붙는 조건이다.
문제는, 이 시행사가 준공을 의미하는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고 동별사용승인을 받은 상태에서 사업을 중단해 버렸다는 것이다.
주택법상의 아파트의 준공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는 사용승인으로, 말 그대로 준공이 다 나서 완전하게 완료가 된 상태를 말한다.
두번째는 동별사용승인으로, 이는 사업계획승인조건의 미이행이나 대지 경계에 대한 분쟁이 있는 경우 등으로 아파트 준공을 내주기에는 부족하지만 본래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모든 사항이 완료된 경우에 이루어진다.
임시사용승인은 준공에 달하지 못했지만 사람이 들어가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는 정도인 경우 이루어 진다.
위 세가지 경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재산권 행사이다. 사용승인을 받으면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이 만들어져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없다. 즉, 사고 파는데 문제가 전혀 없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임시사용승인은 말 그대로 임시적인 조치로 이때에는 등기가 되지 않아 담보 제공을 통한 대출이나 매매가 힘들어지게 된다.
동별사용승인은 굳이 따지면 중간적인 상태로,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 대장이 만들어져 등기가 가능하지만 대지에 대한 등기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주택법상의 사업승인은 그 성격 상 대체로 기속행위가 아니라 재량행위로 판단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사업승인을 신청하면 특정한 것을 이행할 것에 대해 부관이 이루어진다. 일종의 조건부로 허가를 내준다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이때, 이 조건이 바로 도시계획도로의 신설, 공원 신설 등으로, 이 사안에서는 이러한 부관을 다 이루지 못해 사용승인을 득하지 못하고 동별사용승인을 득한 후, 아마도 시행사의 금전적 상황 등의 이유로 사업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사업승인권자(여기서는 천안시)는 사업승인조건에 있는 도로와 공원이 지어질 대지를 국토계획법 규정을 준용하여 무상으로 귀속 시키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 2심의 판단과 다르게, 대법원은 이에 대하여 공공시설을 구성하는 토지와 시설의 소유권이 관리청에 귀속되는 시점은 완전히 준공이 이루어진 시점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주의적 판단에 대한 것으로, 예비적 판단으로 사업승인시 기부채납 약정에 따라 소유권을 이전해 달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추가적인 약정이 있는지는 나와있지 않다.) 하급심 심리가 필요하다고 하여 추가적인 판결을 볼 필요가 있다.
해외 유수의 여러가지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대학생들에게 학생판으로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onthehub.com/ 로 접속하시면 이러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https://onthehub.com/school 로 접속해서 자신의 국적과 학교를 입력한 후 로그인 하면 각 학교별로 주어진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는 윈도우 11 edu 버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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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1년간 사용할 수 있고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애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여기서 클라우드는 원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저장소가 아니라, 서버를 운용할 수 있는 가상머신 플랫폼을 말합니다.
https://azure.microsoft.com/ko-kr/free/students/ 으로 접속하면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도비 (Adobe) 할인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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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education.github.com/benefits 에서 이러한 혜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깃허브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education.github.com/pack 에서 학생임을 인증하면 가능합니다.
애플 Apple 제품을 교육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apple.com/kr-edu/shop/back-to-school 에서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무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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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는 usb-c 포트가 달려있는데 여기에 플래시 드라이브를 달아서 외장 저장장치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뺄 때는 마운트 해제를 꼭 해야 하고, 매체는 exFAT로 포맷 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usb 로 부르는, 느린 플래시 드라이브 말고, 가격은 조금 더 나가지만 속도가 상당히 빠른 (400MB/s 정도에 이르는) 플래시 드라이브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이를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외장 하드케이스가 있으면 ssd 도 연결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왼편의 '덮개를 닫으면 수행되는 작업 선택' 을 클릭합니다.
3. 덮개를 닫을 때의 옵션을 '아무 것도 안함'으로 변경합니다.
4. 바탕화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서 외부모니터만 화면이 나오도록 설정합니다.
ps. 이렇게 장시간 사용할 때는 발열에 유의해야 합니다. 발열이 심한 경우는 액정 화면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방법은 공동주택과 바닥면적 5천제곱미터 이상의 건물에 국한한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하 건축법 시행령 제87조 제4항 입니다.
제87조(건축설비 설치의 원칙)
④ 건축물에는 방송수신에 지장이 없도록 공동시청 안테나, 유선방송 수신시설, 위성방송 수신설비, 에프엠(FM)라디오방송 수신설비 또는 방송 공동수신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건축물에는 방송 공동수신설비를 설치하여야 한다.
1. 공동주택
2.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제곱미터 이상으로서 업무시설이나 숙박시설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
이렇게, 건축법에서는 건축물에 공동수신설비를 설치할 수 있도록 임의조항으로 만들어 놓았지만, 그 밑의 단서에서 공동주택 (흔히 말하는 아파트와 빌라 등이 포함됩니다.)과 바닥면적 합계가 5천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의무조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신규 아파트 분양되는 것들을 보면 주방에 주방용 TV 작은것이 설치되어 있거나 마감재가 낮은 경우 주방용 라디오가 설치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는데 이것들이 공동수신설비를 통해 신호가 들어옵니다.
아파트에서는 모든 동은 아니고, 특정 동의 옥상을 보면 공청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을겁니다. 그것으로 공중파 TV 와 FM 라디오 등의 신호가 들어오게 되고 이건 세대에 설치된 정보통신 단자함을 거쳐 각 가정의 통합 콘센트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 설치되어 있는 안테나를 이용해 FM 라디오를 수신할 수 있게 됩니다.
저 법이 시행되기 전의 오래된 아파트는 설치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간혹 어떤 단지에서는 케이블방송 등이 설치되면서 저 공청안테나 선을 잘라놓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 경우는 관리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마란츠 앰프를 FM 라디오에 연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파워토이라는 프로그램은 상당히 오래된 프로그램인데
그 기능이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기능이 좀 많은데 그중에서 몇가지 기능을 소개합니다.
1. 항상 위
예를 들어서 계산기 같은 앱을 쓸때는 다른 앱과 동시에 쓰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앱을 클릭하면 계산기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럴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계산기를 항상 다른 앱들 위에 올려서 쓸 수 있어 유용합니다.
2. 파일탐색기
이 기능은 탐색기의 창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살려서 쓰시는 분에게 유용합니다.
위에서 체크한 파일들은 그 내용들을 탐색기의 미리보기 창에서 보여줍니다.
3. 이미지 리사이저
이미지 여러개를 한꺼번에 리사이즈 할때 유용합니다. 여러장의 사진이나 그림을 마우스로 드래그 한 후
마우스 우클릭하면 나오는 메뉴에서 디폴트 크기나 미리 정해놓은 크기로 한꺼번에 변환이 가능합니다.
4. 키보드 매니저
키 매핑을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A 키를 B키로 바꾼다던지요.
키보드를 샀는데 일부 배치가 이상하다 싶을때 사용하실 수 있을거 같네요.
5. 일반 텍스트
웹 같은곳에서 내용을 복사하기 위해 긁어오면 서식까지 같이 긁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메모장에 한번 붙여넣기 한 후
다시 복사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그때 파워토이의 이 기능을 사용해서 붙여넣기 하면 서식 없이 일반 텍스트로 붙여넣기가 됩니다.
6. 텍스트 추출기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기능입니다.
그림파일로 된 글을 OCR 로 읽어서 일반 문자로 복사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7. 숏컷
숏컷 다 외우기 힘들고, 귀찮은데 이걸 설치한 후 셋팅해주면 (윈도우 키를 길게 누르는 것으로 셋팅하면) 윈도우 키를 길게 눌러 숏켯리스트를 띄우고 선택한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 이외에도 마우스 커서가 어디있는지 찾아주기도 하고,
몇가지 영역 구분을 정해놓은 후 각 프로그램들 실행시 그 구역에 맞춰서 볼 수 있게 해주는 팬시존
하나의 마우스로 여러 pc 를 작동시킬 수 있는 경계선 없는 마우스
정규식을 통해 대량의 파일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이름을 바꿔주는 파워리네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갤럭시 스토어에서 GOOD LOCK 이라는 앱을 다운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다시 그 앱 안에서 다른 앱을 설치 할 수 있는데,
NAVSTAR 와 루틴+ 를 설치합니다.
NAVSTAR를 이용해 갤럭시탭 S9+ 의 네비게이션 바에 버튼을 두개 추가합니다.
화면캡쳐와 화살표 아래방향 키 입니다.
그 다음은 루틴+ 앱을 이용해서 화살표 아래방향을 먼저 선택하고
화면캡쳐를 두번째로 선택하는 루틴을 만듭니다.
이때 처음 지연 시간은 2,000ms, 반복간격은 6,000ms 정도로 설정합니다.
화면캡쳐를 먼저 하지 않는 이유는, 캡쳐가 저장될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 사이에 간격을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루틴+ 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첫장은 수동으로 캡쳐 합니다.
캡쳐가 다 모이면 전체를 한꺼번에 선택한 후 인쇄 메뉴를 통해 pdf 로 출력합니다.
그러면, 최종 결과물인 전자책을 스캔한 pdf 가 완성됩니다.
글 내용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래원격교육연구원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실태조사 연구보고서
방송대는 지속적으로 통계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요약과 개인경험을 추가한 이야기 입니다.
1. 신입생 vs 편입생
신입생보다 편입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분석할지는 내용에 따라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방송대를 대학 졸업 자격을 취득하는 경로보다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경로로의 활용이 증가 한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방송대가 졸업 시 4년제 학사 학위를 주는 점과, 편입생 중 전문대 졸업생 비율이 4년재 졸업생보다 살짝 높은 것을 보면 학위를 위한 이유도 커 보입니다.
[편입생비율 42%(2016년) → 56%(2023년)]
2. 2023년 학과별 지원자수 상위학과
2-1 사회복지학과 : 4,597명
2-2 유아교육학과 : 3,858명
2-3 컴퓨터학과 : 3,784명
2-4 농학과 : 2,350명
2-5 경영학과 : 2,327명
2-6 영문과 : 2,305명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사회복지학과와 유아교육학과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달인 적이 많았습니다. 컴퓨터학과 같은 경우 최근 지원자가 늘면서 2학기는 정원초과로 탈락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외에는 지원하면 합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023년 1학기 기준으로 합격률은 96.2% 이며 이중에서 등록한 비율은 80.3.% 입니다.
참고로, 1학기 지원은 추가지원을 받습니다만, 2학기는 정시지원 이외에 추가지원은 받지 않습니다.
3. 인구구성 분석
2023년 1학기 기준으로 여학생은 64.7%, 남학생은 35.3% 입니다. 이 비율은 매년 큰 차이 없이 비슷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9%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40대(22.4%)이며 20대와 50대는 21.8%로 동일합니다. 실제 숫자로는 20대가 한명 많네요.
4. 최종학력 분석
2023년 1학기 기준으로 전문대 졸업생이 23.5%, 일반대 졸업이 22.8%, 고등학교 졸업이 20.9%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고등학교 졸업에는 일반대 중퇴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석사학위 소지자와 박사학위 소지자가 전체의 14.2%인 점도 특이한 점입니다. 총 신,편입생중에서 대졸자 이상의 학력을 가진 비율은 45.5% 입니다.
5. 진학 동기
5-1 취직, 승진, 이직, 창업 등 도움이 되길 원해서 - 40.6%
5-2 지적 호기심 충족 - 26.7%
5-3 못다한 학업의 꿈 - 12.7%
5-4 사회적 인정, 자신감 - 7%
5-5 대학원 이상 진학 목적 - 7%
6. 일반대학이 아닌 원격대학 진학 동기
6-1 시간, 장소 상관없이 학습 - 81.2%
6-2 학비 저렴 - 10.4%
위 결과를 보면 역시 최소한의 출석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 같습니다. 수업도 과제물이 있고 출석수업 (과목당 1회, 3시간)이 있는 과목들이 있는데 과제물이 선호되는 경향이 크더군요. 다만, 현 추세는 출석수업 강화로 보여집니다.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태블릿을 사용하는데, 그중에서도 무엇인가를 읽는 도구로서의 역할은 아마도 3순위 안에는 들지 않을까 싶다.
가장 많은 포맷은 아무래도 pdf 일거라 생각되는데 태블릿은 뭔가를 적어가면서 글을 읽는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의 도구이다.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탭 S9+ 의 경우는 필기감도 좋고 필기를 인식해 글자로 바꿔주는 기능도 훌륭해서 앞서 말한 용도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기기이기도 하다.
다만, 국내 E북 뷰어들이 대체로 강력한 DRM 을 사용하는 바, 자신이 구매한 책 임에도 상당히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좀 갑갑하다.
구글서비스를 통한 도서 구입은 그런면에서 국내 E북 뷰어들보다는 조금 자유롭다. 갤럭시탭 S9+ 용으로 아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은 앱이 있는데 그게 완료되면 구매한 E북을 쉽게 PDF 로 전환할 수 있을 것드로 기대된다.
이른바 책통법 이후로 상당히 기간이 지난 책들도 가격이 쉽게 원하는 만큼 내려오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세대들은 책 보다는 영상을 통해 지식과 즐거움을 찾고 있는데, 이제 책을 만드는 업계는 어떤 대응을 생각하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1. 공식적인 줄임말은 방통대가 아니라 방송대이다 (교명 변경이 추진중이다)
2. 정식 4년제 대학으로 인정받기에 일반 4년제 대학이 받는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1 https://onthehub.com/ 에 접속해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2 학생복지스토어 https://www.univstore.com/ 에서 여러가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3 노션, 깃허브, 피그마, 어도비, 젯브레인 등의 학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프라임칼리지 평생교육과정의 과목들을 할인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고, 방송대학점인정과정의 경우 졸업학점에 12학점까지 충당할 수 있다.
https://prime.knou.ac.kr/prime/6001/subview.do?epTicket=LOG
4. 처음에 자신이 속한 지역대학을 등록하는데 이는 언제라도 변경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지역대학들은 서로 다른 일정으로 출석 강의를 운용하는 바, 미리 신청만 한다면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다른 지역으로 출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5. 출석 강의는 3시간이다. 하나의 학과에 속한 과목들은 같은 날 출석 강의가 있더라도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 오전, 오후 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다른 학과의 과목들과는 시간이 겹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6. 전문대, 일반대를 졸업하고 편입하는 경우 특정 학점을 인정받고 입학하게 되므로 남은 학점만 채우면 된다. 전공, 교양, 일반으로 나눠지는데 전공과 교양 학점을 맞추면 된다.
7. 각 지역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주차장이 재학생 수에 비해 협소한 편이다. 그러므로 출석 수업때는 좀 낫지만, 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출석하는 시험기간에는 일찍 가지 않으면 주차할 자리가 없다.
코로나때 많이 시행되었던 화상 강의는 출석 수업으로 많이 변경되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합니다. 또한, 이때 시험이 레포트로 대체되던 것들도 이제 다시 출석 온라인 시험으로 바뀔거라고 하네요.
교명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교명 변경에 대한 공모전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들을 보면, 대부분 그냥 예전 이름이 낫다고들 합니다.
태블릿을 이용한 출석 시험이 도입되면서 부터 기출문제가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는 2019년 까지 공개되어 있고 그 이후는 일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향후도 공개하지 않습니다. 이는 태블릿 시험이 문제은행식으로 구성되어 몇가지 유형으로 구분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새로운 문제와 기출문제가 혼합되어 있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향후 교과서 개정 등을 진행하면서 점점 새로운 문제들로 채워지게 될 것입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들은 꽤 괜찮은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PC 의 두번째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은 조금 제약이 있습니다.
제 유튜브에서 윈도우 10, 윈도우 11 노트북 화면을 PC 의 두번째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번 삼성에서 만들어 발표한 갤럭시 태블릿 S9+ 를 구매한 김에 비슷한 활용법인 세컨드 스크린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들은 대부분 다 지원하는 기능입니다.
이런 종류의 에러는 그 원인이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아이콘 캐쉬를 지운 후 재부팅 할 것을 권하는데, 그렇지 않고 간단하게 테스트 해볼만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쇼츠 영상처럼 단순히 위치를 확인시켜 주는 것 만으로도 많은 경우 아이콘이 되살아 납니다.
https://youtube.com/shorts/JF2LsuiNf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