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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레포트 작성하기

 방송대는 보통 중간고사 없이 레포트로 대체하고 기말은 출석한 후 온라인 태블릿으로 시험을 보는 과목이 많습니다. 이때 레포트는 출석수업 후 제시하는 내용에 대한 레포트인 경우가 있고 출석수업 없이 학기 중에 주어진 과제에 대해 레포트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레포트는 주어진 형식을 따르게 되는데 이걸 주의해야 합니다. 학과와 과목별로 형식이 많이 다르기 때문이죠.

우선, 법학과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목차를 만들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 쓰라고 합니다. 그런 명시적인 제시가 없더라도 나누어서 쓰는게 보통입니다.


반면, 다른 학과는 오히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가이드에 아예 서론, 본론, 결론으로 작성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많죠. 만일 법학과에 재학한다면 교양과 일반선택 과목이 이에 해당할 겁니다.


일부 과목은 참고 문헌 표기와 인용되었을 경우 인용에 대한 표기를 엄격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주에 저자와 책이름 또는 논문의 제목, 출판 년도 등을 순서에 맞게 표기할 것을 요구하죠. 하지만 또 일부 과목은 그런 것 보다는 강의 안과 별도로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작성할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외부 참조도 그대로 배켜 쓰지는 말 것을 요구하지만, 엄격하게 인용 표시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chatGPT 관련해서도 사용을 금지하는 경우와 허용하는 경우, 허용하는데 여러가지 부가 정보를 기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버전과 어떤 질문을 했는지 등에 대한 가이드가 붙죠.


레포트를 작성한 후에는 카피킬러 (https://www.copykiller.com/) 같은, 표절 검사를 반드시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표절 비율이 높으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일부 교수가 밝히는 바에 따르면, 가장 많은 경우는 학생 서로가 서로를 표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터디 등을 통해 모여서 작성하다 기준이 되는 걸 다른 사람들이 복제하는 경우 등인데, 이런 경우도 당연히 점수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레포트에서는 요구하는 사항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생각을 요구하는지, 강의나 교재, 혹은 참고 도서에서 기존의 이론이나 학설의 요약을 원하는 지를 파악하고 작성해야 하는데 후자인 경우에 개인 의견이 주가 되거나 하면 또 감점 요인이 됩니다.


레포트를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이를 지켜야 하고, 이를 어기면 감점이 되며 너무 늦으면 접수가 안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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