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9플러스는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이용해서 PC 의 두번째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탭은 확장, 또는 복제 모드로 사용할 수 있는데, 복제모드로 사용하면서 태블릿에 펜을 사용하게 되면 PC 화면에 나타나게 할 수 있어서 강의나 설명 용도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러한 기능에 대한 이야기인데, 간략하게 설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갤럭시탭에서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성화 한다.
2. PC 에서 윈도우키 + k 를 눌러 캐스트 창을 연다. 이때 기다리면 화면에 위 1. 에서 설정한 태블릿이 보이게 되는데 그걸 눌러서 연결해 준다.
(이때, PC 는 wifi 가 가능해야 합니다.)
3. 화면을 복제로 설정한다.
4. 적절한 앱을 사용해서 화면에 글, 그림 등을 그리면서 사용한다.
(영상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zoomit 과 whiteboard 를 사용했습니다.)
5. 사용이 끝나면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비활성화한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영상의 내용으로는, 아파트 같은 건축물을 지을 때 사용되는 설계도면의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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